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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유아옷 뮤뮤키즈 데일리꽃원피스 .
    카테고리 없음 2020. 4. 7. 21:26

    짜증나는 더운여름이 다가오네요. 그래도 바람불며 산책하기 좋아서 행운과 함께 넷이서 버거를 먹으러 왔어요.귀여운 유아복 뮤키즈 샤반하니로 이쁜 원피스 입고는 집에서도 계속 안벗는다 이런 귀엽고 귀여운 옷들을 입고 나갑니다집에서는 파삭파삭 머리를 감았는데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나가면 자신도 좋다며 활짝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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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꽃처럼 화사한 패턴이지만 색상은 한 톤 다운된 빈티지한 파스텔톤이라 은은한 느낌의 옷이라 예쁜 재킷과 함께 입히고 나왔더니 더 예뻤습니다.햄버거 시켜서 다리 있어. 없어. 노는 중. ᄏᄏ


    신호등 앞에서 얌전히 신호가 바뀔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서로 달리지 않고 부드럽게 걷는 게 귀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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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기 싫다고 한것이 그래도 나오면 가장 오래 밖에서 놀고 싶다고 한 행운이~ 곰신발 신고 왜 귀여워~ 옷사이즈는 3호네요.3호는 3~4세 입기 편한 크기로 입으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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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칠브레깅스나 바지는 입지 않아서 추운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하면 낮에 입기 딱 좋네요.오히려 집에서는 바지를 입으려고 곤란하네요. 귀여운 유아복 원피스만 입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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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하기 전에 머리 손질도 하고 팔에 차는 팔찌를 늘렸다.이렇게 몇 개 깼대요. ᄒ


    팔꿈치로 보이게 되다 너, 엔, 돈, 역시 여자애는 분홍색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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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묶고 나서 바지도 좀 벗고 날씨가 춥지 않고 그냥 치마만 입고 나가도 되거든요.혹시 바람이 찬 줄 알고 잠바를 들고 나갔어요.유아의 팔찌라서 팔꿈치에 찬다니까 안 틀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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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신발을 신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신기하고 귀엽네요! 혈통의 조카라서 그런지 내 눈에는 왜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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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시쯤 되서 그런지 햇살에 눈이 찌푸리네요. 그래도 엄마 손잡고 혼자라도 잘 걸어달라고 등에 업어달라고 하는데 언니 손잡고 걸어가는 걸 보니 정말 착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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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유아의 옷은 몸에 넘치지 않고 하늘 높이 입기 좋은 옷이었습니다.꾸민 듯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멋진 스커트입니다.팔찌도 이상하게 잘어울리는거 같기도하고..... 울 행운이 배 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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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 빵집으로 go~ 엄마 안 찾고 뒤도 돌아보고 누나 손만 잡고 갈게요~ 차도도 잘 건너 신호등 앞에서도 잘해주는 딸 치마의 뒷태도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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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걸음 한걸음 귀엽게 걷는군요.역시 여자애들은 치마를 입으면 더 이뻐보이도록 딸은 톰보이처럼 입고 나왔어요.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겠지만 나오길 잘했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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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감자튀김앞에서는 먹었는데 먹으니까 비둘기가 들어와서 저희쪽으로 달라고 하듯이 나오질않았습니다.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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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유아복 소매부분은 팔꿈치와 어깨의 중간쯤 내려오는 길이로,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스커트라서 즐겨 입히는 디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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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튀김을 먹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에요.왜 잘 먹는지 케첩은 맵다고ᄏ 색깔만 보다가 손 흔들고 안 먹는다고 감자튀김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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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먹고 배도 갈겸 놀이터에서 재밌게 놀고 아... 많이 먹었는지 서서는 똥을 주는 행운이 아깝지만 집에 갔어요.귀여운 유아옷 디자인이 입기 편하고 뮤키즈의 은은한 꽃무늬가 예쁜 스커트라서 잘 입혀지도록 기저귀 갈으러 바로 다시 나가자고 해서 웃음 못 들은 척 하더니...휴일조카와 우리딸 즐겁게 보낸여유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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